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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F1 잠정 중단

스폰서 부족으로 예산이 부족해 잠정적으로 팩토리가 폐쇄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 올해 F1 참가도 사실상 무산된 셈입니다. 이로써 스테판GP의참전 가능성은 더 높아졌군요. US F1은 내년에라도 참가를 희망하고있다곤 하지만, 이미 한번 실패한 터라 투자자 모으기가 힘들 듯 합니다.

명암이 엇갈리는 US F1과 캄포스 메타

 US F1의 주요 스폰서 중 하나였던 록슈타인 그룹이 공식적으로 US F1과 관련된 출자를 철수했음을 발표했다. 글로벌 금융 기업인 록슈타인 그룹은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런던과 워싱턴에 지부가 있다. 성명문은 아래와 같다. "록슈타인 그룹은 전세계에 걸쳐 F1 스폰서를 포함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평가하고 투자해왔다. 록슈타인은...

카본 파이버 섀시 제작법&충돌 테스트

 US F1이 직접 촬영한 영상입니다. US F1은 미국에 F1을 다시 살린다는 기치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F1에 대한 정보 전달에도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팀은 자사 홈페이지에 이런 정보는 공개하지 않죠. 물론 다큐멘터리 채널에 간혹 나오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이 제작영상은 사실상 카본 파이버를 이용한 모든 제품의 제작방법...

US F1 첫번째 드라이버 발표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입니다. 2004~2006년 동안 르노의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였고, 2006년에는 테스트 드라이버였습니다.US F1은 미국 신인+노장 구성을 할 것이라 밝힌 바 있는데, 신인이긴 한데미국인도 아니고, 노장도 아닌지라 다음 라인업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새 팀, 새 스폰서들

 BBC에 따르면 리처드 브랜슨 경이 내년 새로 F1에 참여하는 마노 그랑프리(Manor Grand Prix)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지난주 실버스톤에서 리처드 브랜슨은 브런GP의 가치가 폭등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스폰서십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브런GP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 전에는 브랜슨은 팀에 버...

승자와 패자, 그리고 제3자들

 FIA와 FOTA 소속 8팀 간의 분쟁은 어렵사리 종결되었지만, 나머지 5팀은 논쟁의 핵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윌링머스와 포스 인디아는 FOTA의 합의를 깼다는 이유로 권한을 정지당했으며, 내년 새로 들어올 USF1, 마노GP, Campos 또한 모즐리의 2010년 예산제한에 동의한 상태였다. FOTA가 주도할 새로운 예산제한은 메뉴펙처러들에...

F1 단신 2009. 4. 12.

-해밀턴은 FIA 스포팅 디렉터 찰리 화이팅에게 개인적으로 사죄했다. 화이팅은 호주에서 해밀턴이 트룰리를 보내주었는가에 관한 논쟁에서 양측 주장을 모두 들었으며, 그는 오토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챔피언과의 두번의 만남에서 그의 행동에서 변화를 느꼈다고 말했다."나는 일요일(호주) 루이스의 언행에서 뭔가 분명한 불편함을 느꼈다. 그리고 목요일(말레이...

USF1 공식 발족

 오랜 기간 페라리와 윌리엄스에서 간부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F1 레이싱, 오토카 등에서 모터스포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피터 윈저(F1을 좋아하는 한국 팬이라면 익숙할 것이다)는 미국인 엔지니어 켄 앤더슨과 함께 미국의 기술로 만든 머신과 미국인 드라이버로 구성된 미국적인 팀, USF1을 만들기로 했다. 2010년 데뷔를 목표로 현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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