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담
- 2014/08/17 22:10
사실 가조 끝난 건 한 3달은 된 거 같은데(;) 쳐박아두다가 먹선을 이제야 넣었네요. 마킹 씰 류는 거의 안 붙였습니다. RG의 마킹 씰 스타일링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어께나 방패의 넘버링 정도는 붙일까도 했는데 그냥 안 붙일 거면 다 안 붙여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류 스티커만 붙였습니다. 금박 은박은 약간 고민했는데 그냥 안 붙이는...
사실 올해 초부터 야금아금 이렇게 저렇게 모았는데 이직도 하고 그래서 못 건드리고 있다가...결국 RG 마크2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MG는...음 재반사정 상 몇달은 못 만들 듯;일체성형사출은 언제 봐도 감동. 조립의 재미는 좀 떨어지지만만약 이게 조립이었다면 엄청 부숴먹었을 거 같으니 참습니다.오늘은 여기까지. 퍼스트 만들 때보단 감이 좀 생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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