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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론소, 2023년부터 애스턴마틴에서 뛴다(7)2022.08.01
- F1 2022 프랑스 GP 결승(2)2022.07.26
- F1 2022 오스트리아 GP 결승(0)2022.07.10
- F1 2022 영국 GP 결승(0)2022.07.04
- F1 2022 아제르바이잔 GP 결승(0)2022.06.13
- F1 2022 모나코 GP 결승(0)2022.05.31
- F1 2022 스페인 GP 결승(0)2022.05.24
- F1 2022 마이애미 GP 결승(0)2022.05.24
- F1 2022 로마냐 GP 결승(2)2022.04.27
- F1 2022 호주 GP 결승(1)2022.04.11
- 모터스포츠
- 2022/08/01 20:28
느긋하게 F1 리뷰나 써야하지 하는데 일하는 중 폭탄 같은 소식. 알론소가 2023년부터 애스턴마틴과 다년계약으로 드라이버로 뛰기로 계약했습니다. 친정집 알핀과 뭔가 옛날처럼 편한 분위기가 아니더니 얼마 전 베텔의 은퇴 소식이 이렇게 불똥이 뛸 줄 몰랐네요. 발표는 베텔 은퇴가 먼저였지만 그건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인 거 같고 실제론 ...
- 모터스포츠
- 2022/07/26 20:04
챔피언십 경쟁의 액션이란 측면에선 안티클라이막스였던 경기였습니다. 르클레르가 다시금 폴을 차지한 가운데 레드불의 레이스 페이스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메르세데스의 트랙 궁합이 어디까지 가줄지가 관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승부를 가른 건 페이스보다는 결국 페라리/르클레르의 가장 큰 문제은 자신이 적이라는 점이었네요. 르클레르의 갑작스러...
- 모터스포츠
- 2022/07/10 23:55
레드불의 모국인 오스트리아 레드불링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GP. 스프린트를 포함한 포맷으로 진행된 한주였으나, 스프린트 레이스는 노이벤트라고 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사건이라고 해봐야 포메이션랩 스타트 때 타이어블랭킷도 안 벗기고 잭도 올려진 상태라 출발도 못 한 알론소가 피트로 돌아가야 했던 거나 관위가 파워유닛 문제로 멈출 뻔 했던 정도였네요...
- 모터스포츠
- 2022/07/04 21:38
개인일정 상 캐나다 GP는 따라갈 여유가 없었기에 생략하고 영국 GP로 직행합니다. 사인츠가 폴을 차지한 건 약간의 이변이었지만, 결승에서 사인츠는 본실력이었습니다. 폴을 놓쳤음에도 르클레르가 더 빠른 페라리였던 건 분명합니다. 페레즈가 프론트윙을 교체하느라 순위를 잃고, 맥스도 플로어 손상으로 퍼포먼스를 크게 잃어 사라진 뒤로는 페...
- 모터스포츠
- 2022/06/13 21:38
모나코 후 보통은 캐나다였는데 이번엔 바쿠입니다. 레이스 결과에 대해서는 별로 할만한 얘기가 없네요. 드라이버의 실력이라든가 같은 걸로 결정된 부분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페라리는 또 더블리타이어 했는데 덕분에 시즌 초 우세는 완전히 날려먹었을 뿐만 아니라, WCC, WDC 모두 크게 뒤쳐지게 됐습니다. 물론 아직 시즌 반도 안 ...
- 모터스포츠
- 2022/05/31 09:39
예선 보고 일요일에 (피곤해서) 일찍 잠들 때만 해도 무난하게 이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어났더니 왠걸. 페라리가 또 페라리 해버렸네요. 이후 녹화본을 봤는데 뭐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지난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페라리는 레드불보다 더 많이 실수하고 있으며, 성능차가 적은 상황에서 이정도로 충분히 뒤집히기 때문에 레드불은 기회는 다 잡고...
- 모터스포츠
- 2022/05/24 14:13
유럽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스페인 GP. 언제나의 벤치마크 트랙인 서킷-데-카탈루냐는 우리에게 많은 얘기를 해줍니다. 맥스와 샤를의 대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즌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지. 언제나처럼 팀들은 많은 업데이트를 가져왔고 특히 중하위권에서 차량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소된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맥스와 샤를로 보자면 샤를이 ...
- 모터스포츠
- 2022/05/24 13:45
한번 밀리니까 점점 밀릴 거 같은 위기를 넘기고 1+1으로 써봅니다. 마이애미는 시간대가 안 좋아서 녹화로 봤습니다. 요 근래 리버티 미디어의 공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이 꽤 성공적으로 먹히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F1: 본능의 질주'가 매우 큰 도움이 됐다는 건 말할 것도 없겠고, 루이스 해밀턴이 이민 흑인에다 매우 미국문화 친화적인 면...
- 모터스포츠
- 2022/04/27 21:05
2020년 캘린더의 혼란 이후 완연히 정착하고 있는 이몰라. 페라리의 제2의 홈경기이기도 하고, 아일턴 세나가 죽은 성지인 등, 이야기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트랙 디자인 자체가 좀 옛날이라서 사고가 잘 나는 편이기도 하고... 페라리로썬 최근의 상승가도에 홈경기라 기대가 높았지만 영 좋지 않게 흘러갔던 한주였네요. 트랙 특성인지 이번...
- 모터스포츠
- 2022/04/11 17:47
부담스러운 시간대의 걸프 GP 둘이 끝나고, 과거 개막전의 상징이던 앨버트 파크로 돌아왔습니다. 시간도 일요일 오후라서 보기 편안. 저는 봄나들이 나가서 라이브타이밍과 음성 중계만 듣긴 했지만, F1은 코너 순서만 외우고 있으면 중계만으로도 상황 재구성이 원활하다는 게 장점이죠. 신규트랙은 아무래도 좀 트랙에 안 익숙해서 어렵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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