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젠 떠나보낸 알파700의 뒷얘기입니다. 리뷰와 에세이를 섞은 성격의 글이라고나 할까요? 약 4달 간의 사용에 제가 느낀 점 등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원래 제 바디는 알파350 이었습니다. 1400만 화소 정도고, 틸트 액정에 라이브뷰가 있었죠.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 꽤나 안습이었지만(포서드보다 안 좋음ㅡ,.ㅡ...
...사실 새 렌즈는 아니고 어떤 사정으로 인해서 구형 미놀타 28mm F2..8을 팔고소니 모델로 바꾸었다. 초점링의 돌기가 사라진 게 아쉽지만 대신 플라스틱에서고무로 바뀌어서 그립감은 더 나은 듯. 그 외에도 새새한 디테일 차이가 있지만사실 거의 같은 렌즈다. 다만 코팅이 나아졌다고 하고(중요) 필터도 바꾸었다.음, 내가 써본 렌즈 중 필구! 라고 ...
알파 유저는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게 된다는 그 조합.가끔 고정조리개가 그리울 때도 있지만 만능화각 땜시...테스트샷은 어제 소체 완성한 MG 데스티니 건담.제 스탠드 아래에서 오토화밸이 정신을 못 차리네요.커스텀 화밸 맞추느라고 한 30방 정도는 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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