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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모즐리는 F1을 파괴하려 하는가?

 초여름 동안 FOTA 8개팀과 FIA는 2010년 챔피언십을 둘러싸고 전쟁을 벌였고, 마침내 맥스 모즐리가 재선을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2010년 시즌 예산이 당초 재시된 4500만 유로 제한예산안 대신 FOTA가 자체 합의한 예산 절감안으로 대체되기로 합의하면서 FOTA의 승리로 끝난 듯 보였다. 잠시동안은 말이다. 하지만 맥스 모즐리가 재...

승자와 패자, 그리고 제3자들

 FIA와 FOTA 소속 8팀 간의 분쟁은 어렵사리 종결되었지만, 나머지 5팀은 논쟁의 핵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윌링머스와 포스 인디아는 FOTA의 합의를 깼다는 이유로 권한을 정지당했으며, 내년 새로 들어올 USF1, 마노GP, Campos 또한 모즐리의 2010년 예산제한에 동의한 상태였다. FOTA가 주도할 새로운 예산제한은 메뉴펙처러들에...

Mosley, Surrenderd.

 팀들은 FIA라는 중재기관의 필요성을 받아들였으며, 또한 팀들은 2012까지 적용될 새로운 콩코드 협정에 조인할 것임을 받아들였다. 2010년 규정은 올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여러가지 비용절감 수단이 팀들의 합의에 의해 자율적으로 채택될 것이다.(아마도 KERS는 폐지될 듯) 한편 몬테제몰로는 FOTA가 승리했다고 표현한 반면, 모즐리...

페라리 패소하다

프랑스 법원은 FIA에 금지명령을 내려달라는 페라리의 요청을 기각했다.이에 페라리는 "F1의 역사와 경쟁을 만들어낸 페라리와 다른 메뉴펙처러들이없었다면 F1이 지금과 같은 브랜드 밸류를 가질 수 있었으리라 생각하는가?맥스가 제안하는 2010년 엔트리는 마치 GP3를 보는 듯 하다"고 조롱했다.

FIA vs Ferrari in Paris

 페라리는 프랑스 법원에 FIA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규정 결정을 중지시켜 달라는 강제명령을 집행해줄 것을 청원했다. 페라리는 이번 법적 조치가 1998년 부터 가지고 있던 규정 거부권을 발휘한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법원의 결정은 현지시각 수요일에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법적 조치가 프랑스에서 이루어진 것은 FIA가 프랑스에 본부를 둔...

'여전히' F1은 페라리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

"자신들이 F1의 필수불가결한 존재란 생각은 넌센스이다. 불운했던 세나를 생각해보라. 그는 1994년 F1에서 가장 중요한 드라이버였지만, 그의 슬픈 죽음 뒤에도 F1은 앞으로 나아갔다. 로터스가 매우 중요하던 시기도 있었다. 브라밤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는 F1이 분열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그들에게 더 적은 비용으로 경기...

2010년 제한예산 규정 발표

 맥스 모즐리는 당초 3000만 파운드, 혹은 3300만 유로 제한을 제안했으나, 이는 현재 팀에게 있어 지나칠 정도의 예산 축소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는 오늘 2010년부터 모든 팀은 규정된 예산으로 머신을 만들고 팀을 운영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질 것이라고 발표햇다. 예산 제한은 연간 4000만 파운드가 될 것이며, ...

드디어 올 것이 왔군...

 맥스 모즐리는 2013년에 F1, WRC, 그리고 F2에 도입될 '월드 엔진' 구상을 발표했다. 지난주 포르투갈에서 열린 랠리에서 FIA 회장은 "F1 모델은 터보 엔진, 그 아래 포뮬러 클래스는 자연 흡기, WRC 용은 터보 혹은 자연흡기가 될 것이다" 고 언급했다. FIA 회장은 이 계획이 '매우 초기 단계'이며, 메뉴팩처러가 연관될 수 ...

모나코에서 이루어진 F1 규정 협의

각 팀은 2008년 예산보다 적어도 30% 더 적은 예산을 써야한다.2009년엔진엔진 수명은 배가되어야 한다. 내년은 한 드라이버당 8개, 테스팅용 4개를 포함해 한팀은 총 20개의 엔진만 쓸 수 있다.최고 회전수는 18,000RPM으로 제한된다.(이건 진짜 용서할 수 없다!!!)엔진 개량은 없다. 흡배기 계통만 손댈 수 있다. 하나의 엔진으로 3GP를...

혼다 F1 팀 매각...

 사실 매뉴팩처러를 비롯한 거대자본이 F1에 대거 들어섰을 때부터 이런 우려는 있었다. 그들은 F1을 스포츠라기 보다는 홍보수단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으며, 투자비용에 비해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들은 쉽사리 발을 뺄 수도 있다. 가령 지금같은 경제위기에 현금확보나 경쟁력 있는 모델 개발이 우선시 된다면 F1은 등한시 될 수밖에 없다. 역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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