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레드불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포드, 레드불과 파트너로 F1 복귀 발표(2)2023.02.04
- 혼다, 2021년을 마지막으로 F1에서 철수한다(5)2020.10.02
- 피에르 가슬리, 리카도의 후임으로 레드불에(1)2018.08.21
- 레드불, 2019년부터 혼다 파워유닛 채택(2)2018.06.19
- 맥라렌/혼다/토로로소/르노 슈퍼딜 공식 발표, 그리고 새로운 도미노 효과(8)2017.09.15
- 레드불/토로로소, 2018년까지 르노 엔진 계약 연장(2)2016.06.04
-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로 승진. 다닐 비얏은 토로로소로 강등.(8)2016.05.05
- 레드불, 러시아 GP에서 '에어로스크린' 콕핏 보호장치 데뷔(3)2016.04.29
- 레드불, 애스턴마틴 파트너십 발표(2)2016.03.17
- 2016년 레드불/토로로소의 파워유닛의 향방(4)2015.12.04
- 모터스포츠
- 2023/02/04 08:53
근래 F1에서 이정도로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을까요? 포드가 F1으로 복귀(?) 하면서, 그것도 레드불에 파워트레인 공급을 하는 기술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6년부터 레드불과 알파타우리는 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원래 2023년 차량 발표회였는데, 새 머신보다는 이쪽이 훨씬 쇼킹한 내용이었네요. 루머에 따...
- 모터스포츠
- 2020/10/02 18:55
추석 연휴입니다만 추석과 상관없이 도쿄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하더니 F1 철수를 발표했습니다. 혼다는 현행 규정이 지속되는 2021년까지만 참가하고, F1에서 철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된 철수 이유로는 자동차 산업 전반의 전기화로의 기술이전과 비용을 들었습니다. 혼다는 최근 첫 전기차 혼다 e를 선보였으며, 베이징 모터쇼에서 전기 크...
- 모터스포츠
- 2018/08/21 16:36
맥라렌이 카를로스 사인츠 계약을 발표할 때부터 확정적이었던 얘기긴 합니다. 아직 레드불 계약에 묶여있던 사인츠가 풀려났다는 건 레드불 A팀으로 승격시킬 드라이버가 확정났다는 것이고, 타 팀 중견 드라이버는 물론 레드불 영드라이버들까지 쳐도 가능성은 가슬리 뿐이었으니까요. 사인츠 or 가슬리에서 사인츠가 이탈한 게 확정됐으니 뻔할 뻔자였습니다....
- 모터스포츠
- 2018/06/19 16:21
소문으로 떠돌던 대로 레드불이 내년부터 혼다 파워유닛으로 전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르노는 작년부터 레드불 공급을 2018년까지만 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해왔고, 레드불이 혼다가 마음에 들었든 르노를 설득하지 못 했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결국 혼다를 택하게 됐습니다. 토로로소는 여전히 혼다를 이용하게 되며, 이로써 두 팀은 다시 같...
- 모터스포츠
- 2017/09/15 20:12
이미 이번주 초 거의 협상이 마무리 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드디어 공식 발표입니다.- 맥라렌은 2018년부터 혼다 파워유닛 대신 르노 파워유닛을 3년 간 사용합니다.- 토로로소는 2018년부터 르노 파워유닛 대신 혼다 파워유닛을 다년 간 사용합니다.(3년 추정)-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는 2018년부터 르노에서 활동합니다.(기간, 세부 계...
- 모터스포츠
- 2016/06/04 21:51
모나코GP 직전에 나온 소식입니다만, 늦게나마 다뤄봅니다. 레드불과 토로로소가 2018년까지 르노 엔진을 사용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레드불은 원래 2016년까지 계약이었고, 토로로소는 이전까지 페라리 엔진을 써오다 2014~2015년엔 자매팀과 같이 르노를 썼지만 올해는 페라리의 2015년형 파워유닛을 쓰고 있습니다. 토로로소는 내년부...
- 모터스포츠
- 2016/05/05 16:40
러시아 GP에서의 실수 후로 헬무트 마르코가 다닐 비얏의 실수와 성적에 만족하지 않는 듯한 늬앙스를 풍겼는데 맥스 베르스타펜과 스왑될 거란 루머가 돌더니 정말 현실이 됐습니다. 스페인 GP부터 맥스는 레드불, 다닐은 토로로소에서 드라이브 합니다. 전대미문의 2군 좌천이군요. 사실 테스트 드라이버랑 교체되는 경우는 드물잖게 있었기 때문에 단지 ...
- 모터스포츠
- 2016/04/29 23:11
3월 초 헤레즈 테스트에서 페라리가 '헤일로' 방식 콕핏 보호장치를 선보인데 이어, 이미 컨셉아트 등으로 예고한 바 있는 레드불의 윈드실드 방식이 러시아 그랑프리 FP1에서 데뷔했습니다. '에어로스크린' 이라고 레드불이 이름 붙인 이 장치는 과거 F1에 흔히 있었던 작은 전면 윈드실드를 키운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윈드실드만은 아니고, 헤...
- 모터스포츠
- 2016/03/17 17:14
레드불이 애스턴마틴과 파트너십을 발표하였으며, 올해 머신에 애스턴마틴 스폰서가 머신에 새겨질 것입니다. 포스인디아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둥 루머가 무성하던 애스턴마틴의 F1 입성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만, 일단 F1에 브랜드를 노출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둘의 파트너십은 애스턴마틴의 F1 진출 야심과는 별 연관이 없습니다. 메르세데스...
- 모터스포츠
- 2015/12/04 18:13
르노의 로터스 매입이 확정되면서 레드불은 더이상 de facto 워크스팀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워크스팀만 승리할 수 있다는 현재의 파워유닛 중심의 규정에서 이는 큰 타격입니다. 설사 르노 PU가 레드불에게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르노 PU의 성능문제로 결별하고 싶다는 의사는 올해 초부터 강하게 비춰왔고, 여름에 메르세데스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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