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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 화장실 갈 시간이 없다

 다니엘 크레이그 본드의 최신작이자 마지막 작품, 007 노 타임 투 다이(이하 노타임투다이)가 개봉했습니다. 백신 접종 했음에도 코로나 우려로 극장에 가급적 안 가고 있었는데 거의 1년 반만에 이 녀석이 저를 극장으로 가도록 해줬습니다. 아직은 제 안에서 007의 영향력이 남아있나 봅니다. 액션을 아주 꽉꽉 채워넣은 영화로, 극장 감상의 메리...

007 스펙터 - 잘못된 오마쥬의 역효과

We have all the time in the world.스포일러 있습니다. 블로펠트와 스펙터라는 이름을 다시 쓰기로 한 때부터, 007 스펙터는 클래식과 비교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블로펠트와 스펙터가 나온 여러 작품 중 스펙터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바로 '여왕폐하 대작전' 이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이 떠오른 이유는 블로펠트보...

007 스카이폴 트레일러

카지노로얄에서 신시대를 꿈꾸었으나 퀀텀 오브 솔라스로 스러진 꿈이여...이번에 제대로 안 하면 그냥 Q의 장난감이 설치던 때로 돌아갔음 싶음.

본드를 죽여라

제임스 본드 절체절명의 위기!사실 푸틴은 KGB가 아니라 MI6의 이중간첩이었다는 설도 있음.

카지노 로얄을 다시보고 : 어느 슬픈 괴물의 이야기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은 6대 본드는 선배들과는 근본부터 다른 인물이다. 피어스 브로스넌 같은 미남 바람둥이도 아닐 뿐더러, 숀 코너리 같은 영국 신사의 표본은 더더욱 아니다. 멋지게 턱시도를 입고 블랙유머도 날리지만 그 밑에 있는 건 한마리 야수일 뿐이다. 그에게선 고상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암살자의 냄새가 가득하다. 그렇다. 6대 본드는 ...

인베이전

 3번이나 영화화 되었던 영화의 리메이크작. 셋 중 실제로 본 건 1978년작 뿐이긴 합니다만...뭐 어쨌든 영화 자체는 재밌긴 한데, 원작들의 의미가 많이 사라져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원작에서 외계생물체가 무서웠던 건 인간성을 상실하기 때문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정체성적인 공포감 보다는 미지의 생물체를 피해 도망다니는 바이오 해저드 같은 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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