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6.~17. 눈 내린 문화재(1/4) - 창덕궁 by eggry

2020 Feb. Korea in Snow(flickr)

2020. 2. 16.~17. 눈 내린 문화재(1/4) - 창덕궁
2020. 2. 16.~17. 눈 내린 문화재(2/4) - 경복궁
2020. 2. 16.~17. 눈 내린 문화재(3/4) - 종묘
2020. 2. 16.~17. 눈 내린 문화재(4/4) - 수원 화성

 여행 다녀오고 뒷정리도 끝난 주말부터 지난 여행기를 쓰려고 했는데 올 겨울 날씨에 기적적으로 제대로된 눈이 내려서(적설은 별로긴 했지만) 사진 찍으러 부리나케 달려갔다 왔습니다. 일요일, 월요일에 저의 단골인 서울 고궁과 수원 화성을 들렀다 왔네요.

 사실 가장 좋은 조건은 일요일 밤에 내려서 적설이 남아있는 월요일 오전인데 유감스럽게도 월요일은 대부분의 문화재가 휴무일이라... 경복궁 광화문 안쪽 정도 외에는 실제로 볼 수 있는데는 없었을 겁니다. 수원 화성이나 종묘(종묘는 화요일 휴무임)은 가볼 수도 있었는데 일요일에 너무 뽈뽈거리며 돌아다녀서 월요일 오전엔 도저히 움직이질 못 해서...

 뭐 관람기도 아니고 사진이니까 그냥 사진 보시려는 분은 플리커 앨범 보시는 게 제일 좋고요(4K 사이즈기도 하고) 블로그에는 맘에 드는 사진 몇장이랑 사진에 대한 얘기나 약간.




 제일 먼저 간 곳은 창덕궁. 아름답기로는 1순위라 고민은 없었습니다. 주차비가 좀 세게 나왔네요. 2시간 이상 걸릴 거 같다면 바로 옆 공영주차장보다는 원서공원 밑의 주차장으로 가는 게 낫습니다. 공영 주차장 2시간 금액이 하루 최대치라서요.



 돈화문 현판. 눈이 잘 오긴 하는데 적설이 그다지 일어나진 않아서... 눈보라와 지붕에 쌓인 정도 이상은 보기 어려웠습니다. 바티스 5종을 가지고 갔는데 바디도 렌즈도 방진방적이라 눈 정도는 별로 걱정이 아니었지만 렌즈 교환은 눈보라 날리는 중에 부담스럽더군요.



 인정전 인근에서.



 평소에는 가이드 투어만 진행되는 후원이지만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자유관람이 진행 중입니다. 자유관람이라고 해도 입장 시간이 나뉘어서 제한입장 하는 건 그대로입니다만, 오래 본다고 쫒아내진 않으니 상관 없습니다. 사람이 많이 안 들어오니 사진 찍기도 좋았고요.



 부용지 도착. 사람도 적고 눈도 내리고 좋습니다.



 부용지의 모습.



 영화당. 올라갈 수도 있지만 역시 신발 벗으면 마루바닥은 너무 차갑습니다.



 사진 찍는 관람객들.



 규장각 인근.



 영화당 앞의 앙부일구.



 애련지 쪽은 건물이 별로 두드러지지 않아서 공원 느낌.



 연경당 쪽. 이쪽은 가을 풍경이 좋습니다.



 정자가 여럿 있는 끝쪽은 말 그대로 정자로 풍월을 보내는 곳. 여긴 관람객이 더 뜸합니다.



 참새가 풍년이군요.



 나가는 길에 눈이 잠깐 그쳐서 말쑥한 모습이 됐습니다.



 창덕궁 안쪽 건물들.



 본래 조선 궁궐의 중심인 정전을 마지막으로 보고 나오게 됐습니다. 다음엔 바로 옆 경복궁으로...



핑백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Adsense Wide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4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메모장

Adsense 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