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연기 됐던 바이오웨어의 신 프랜차이즈 "앤썸". 이번엔 좀 더 많은 플레이영상이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시스템적으론 뭐 디비전 스러울 거 같다는 정도 외에는 잘 모르겠고요. 현재로썬 EA에선 최고 기대작이긴 합니다. 아머 입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거라든가 팀워크라든가 말이죠. 물론 친구가 있을진 모르겠지만...;ㅁ;
배틀필드 V의 트레일러가 여러 컨퍼런스에서 나왔는데 일단 공식적인 멀티, 싱글 트레일러는 이렇습니다. 일단 노르망디와 북유럽이 테마 같은데 현재로썬 주로 북유럽이 나오고 있군요. 캠페인은 노르웨이 레지스탕스인 듯 합니다.
게임플레이에 대해선 이 알파유저 영상이 더 많은 걸 말해줄 것 같습니다. 일단 전장 분위기는 전작들과 별로 다르지 않고 건물 파괴나 진지 시스템 같은 부분들이 묘사되고 있군요. 그랜드 오퍼레이션은 며칠에 걸친 세력전이라는 듯.
EA 답지 않은 아기자기한 게임인 "언라벨"의 속편. 코옵 플레이가 된다고. 해보지 않은 게임이라 그러려니...
미스테리어스한 세계관의 "시 오브 솔리튜드". 괴물로 바뀌어 가는 걸 막으려는 내용이라는데 몽환적인 내용이 될 듯 합니다.
뭐 그 외에 EA 스포츠 리뉴얼들이 있었는데 딱히 트레일러 같은 거 필요 없는 게임들일 듯 싶고, 저도 스포츠 게임은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피날레로 C&C 팬들을 능욕시켰습니다.
모바일 커맨드 앤 컨커... 스토리 같은 건 별로 없는 거 같고요. 뭐 현질하고 그렇겠죠. 양심이 있다면 마지막에 케인 만큼은 내보내지 말았어야 하지 싶고 그렇습니다. 흑흑.
덧글
"EA 뒈져라" "EA 개객기들아" "C&C가 죽었어! 살인자!" "내 추억을 물러내라!" "꺼져" "쌍놈새X들!" "사회자가 불쌍하다." 등등...입니다. 저도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