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500-One...

 499달러...게임 발표고 뭐고 다 좋았는데 이거 한방에 머리 속이 텅 비어버림. PS4도 499로 나오면 이번 세대에 콘솔의 입지는 더더욱 축소될 거 같군요. 포르자 때문에 무시하고 넘어가진 못 할 거 같은데 직딩이라도 가격인하 하기 전엔 심히 부담스럽네요. 가격인하 하고 사야할 듯.

 게임 발표들은 괜찮았는데 그건 저녁에. 정말 이 바닥은 무슨 마법이 있는 듯.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런가.

덧글

[레이오네]

PS4가 예상을 뒤엎고 399로 나온다면 봐줄만 할 듯 합니다. 메기솔 5로 우왕ㅋ 했다가 가격에 제대로 통수...

[계란소년]

399 아니면 499겠죠. 499면 플스4도 실망.

[대공]

성지순례다녀갑니다. 축복 좀

[로리]

PS4 가격이나 잘 나오길 기대해야겠습니다.

[계란소년]

하지만 마진의 유혹...

[saruin]

7시간 뒤 소니의 한 마디로 업계 운명이 결정될지도 모르겠군요-;-

[계란소년]

소니의 패가 궁금하군요.

[RuBisCO]

Sigh... 90년대 애플과 21세기 애플의 단점만 모아서 따라하는듯.

[계란소년]

솔직히 90년대 애플보단 훨씬 나아요.

[RuBisCO]

그거보다 못하면 그건 그냥 자선사업(...)

[xXx]

타이탄폴이 꽤 잘 뽑힌 거 같은데 499 이야기를 듣고 나서 보니까 별 감흥도 안 남... -_-;

[계란소년]

타이탄폴은 침 흘렸는데 499...

[나르사스]

키넥트 필수의 저주.

[Delta38]

PS4는 예상하신대로 399달러라는군요.